tvN ‘바퀴 달린 집’
‘바퀴 달린 집’ 여진구가 정식으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배우 공효진과 함께하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세 집주인의 제주살이가 이어졌다.
결혼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네 사람은 여진구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배우 활동으로 풋풋한 첫사랑을 못해봤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이에 여진구는 “혼자 짝사랑만 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태 솔로냐고 묻는 공효진의 말에 여진구는 “정식으로 연애 해 본 적은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희원은 여진구를 향해 “너는 나보다 더 급하다”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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