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요정 성유리, 핑클 리즈 시절 미모 공개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걸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이른바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의 건강한 리즈시절! 언제였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핑클 활동 당시 앳되고 풋풋한 외모로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원조요정다운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언니는 평생이 리즈”, “와 역시 레전드”, “예나 지금이나 예쁘다”, “리즈시절 현재진행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요정으로 통하던 과거 사진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리턴업의 #리즈챌린지 이벤트를 소개했다. 성유리는 “리즈시절 사진을 #리턴업 #리즈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 완료”라면서 “제가 직접 뽑아 선물도 드릴 예정이니까 여러분도 많이 참여해주세요”라고 권했다.

한편, 10대 시절 걸 그룹 핑클로 데뷔해 약 20년 동안 변함없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는 최근 CJ제일제당 ‘리턴업(Returnup)’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리즈챌린지 이벤트는 8월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13명에게 LG 프라엘, V 컴팩트 풀패키지(1명), 2등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3명), 3등 리턴업 리즈세트(10명), 4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1등과 2등은 성유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뽑아 친필 사인과 함께 리턴업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30만원 상당의 리즈세트를 추가 제공한다.

‘리턴업’ 관계자는 이번 #리즈챌린지 프로모션을 통해 돌아가고 싶은 리즈 시절 사진을 올리고 리턴업과 함께 건강 리즈시절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