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D-3’ 싹쓰리, 온라인 팬미팅…“25일은 싹쓰리 데이”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오는 25일 데뷔 무대를 기념해 시청자와 만나는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연다.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5일 오후 2시 진행된다. 데뷔 무대가 열리기 전 싹쓰리 멤버들의 생생한 모습과 데뷔 무대 스포일러부터 활동 계획까지 다양한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싹쓰리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연일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각종 싹쓰리 콘텐츠 또한 높은 조회수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등극하며 싹쓰리를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싹쓰리는 25일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가 공개되기에 앞서 팬들과 만나는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준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적인 쇼케이스 무대가 아닌 온택트 유튜브 라이브로 마련한다.

앞서 ‘싹쓰리’라는 그룹명부터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정지훈)이라는 활동명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이 만들어줬다.

25일은 오후 2시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후 3시40분 ‘쇼! 음악중심’ 싹쓰리 데뷔 무대, 오후 6시 ‘그 여름을 틀어줘’ 음원 공개, 싹쓰리 피지컬 데뷔 앨범 예약 판매 시작, 오후 6시30분 ‘놀면 뭐하니?’ 속 싹쓰리와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풀버전 공개 등이 이어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