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3개월 반 만에 36㎏ 감량”…확 바뀐 ‘마흔파이브’

  • 뉴스1
  • 입력 2020년 7월 23일 10시 32분


MBC every1 ‘대한외국인’
MBC every1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마흔파이브 김지호가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마흔파이브의 허경환, 박영진, 박성광,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폴서울, 다니엘, 안젤리나, 엘로디, 샘 오취리, 존&맥, 럭키, 새미, 오네게, 허배로 구성된 외국인 팀과 한국어 대결을 벌였다.

최근 마흔파이브는 모두 다이어트에 성공,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허경환은 박영진과 김지호가 체중 감량을 가장 많이 했다고 소개했다. 박영진은 “20대 때 50대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다이어트 후)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라며 달라진 턱선을 뽐냈다.

특히 가장 많은 체중 감량으로 눈길을 끈 김지호는 “114㎏에서 78㎏이 됐다”라며 3개월 반 만에 36㎏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 후, 건강관리를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허경환이 마흔파이브의 대표로 복근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MBC every1 ‘대한외국인’은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