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맛남의 광장’ 캡처 © 뉴스1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수박 에이드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요리 대결을 준비하는 제자들을 위해 수박 에이드를 직접 만들었다.
백종원은 먼저 수박 한 통을 찬물에 씻었다. 수박 에이드를 만들기 위한 손질이 시작된 것. 이내 수박 껍질을 제거한 백종원은 수박을 깍둑썰기 했다.
썰어둔 수박을 믹서기에 넣었고 설탕을 투하했다. 백종원은 “여름에는 갈증 해소하는 데 설탕물이 좋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믹서리를 이용, 수박을 적당히 갈아줬다. 또 다시 얼음을 넣고 갈아주면 수박 주스가 완성됐다. 여기에 탄산수를 섞어 쏘는 맛을 더했다.
백종원표 수제 수박 에이드가 완성됐다.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 유병재 등 제자들은 “완전 시원해”, “탄산수라 되게 새롭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