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돌아온다. 양준일은 2001년 ‘Fantasy(판타지)’ 이후 19년 만인 8월 중순 신곡을 내놓는다. 현재 곡 작업과 음반 재킷, 뮤직비디오 제작 등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어 9월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도 연다. 이후 지방을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활발한 방송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양준일은 이를 위해 최근 프로독션 이황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섰다. 프로덕션 이황에는 가수 김경호, 곽동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