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핏터, ‘PPL로 세상을 이롭게’ SBS 텔레그나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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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8월 3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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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비소울은 자사 생활가전 제품 아웃핏터 다리미가 SBS의 신 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 27일 방송 분에서 소개됐다고 3일 밝혔다.

‘텔레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착한 중소기업을 PPL의 선한 영향력으로 살리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양세형, 유세윤, 김동현, 장도연이 출연한다.

첫 방송 분에서는 자동으로 다림질이 되는 아웃핏터 제품 등이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주름개선 에어백 관련 기술 특허등록을 마쳤고, 현재 미국에서 기술 특허 출원을 한 상태다.

아웃핏터를 개발한 디앤비소울 측은 “아웃핏터는 기존의 세탁소에서 인체성형기로 되는 제품을 모티브로 해서 개발한 제품이다. 스스로 다림질이 되는 기능 외에도 3D 형태의 입체 다리미판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핸드형 스팀다리미가 있으신 분들이 한 손으로 스팀다림질 하여 화상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카이스트 공학석사 출신 남동균 대표와 숙명여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이보람 대표가 함께 설립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벤처기업 인증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텔레그나 시청률은 3.6%로 집계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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