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뚝배기파스타집, 밀려든 손님에 김성주·정인선 투입…“매출 6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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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9월 3일 00시 29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뉴스1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뉴스1
‘골목식당’ 뚝배기파스타집이 6배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과 김성주, 정인선은 도봉구 창동 골목을 찾았다.

앞서 뚝배기파스타집은 미트볼, 아란치니를 올린 파스타로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었다. 단돈 9900원의 행복이 있는 이 가게는 4가지 파스타 메뉴로 점심 장사를 시작했다.

가게 앞에는 오픈 전부터 손님들이 찾아와 줄을 서 있었다. 사장님은 신속하게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를 마쳤다. 기다리던 손님들이 하나 둘 입장했다. 사장님은 기다림이 미안했는지 손님들로 홀을 가득 채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백종원은 정인선과 김성주를 투입시켰다. 정인선은 홀서빙을 담당했고, 김성주는 설거지 등을 맡았다.

특히 김성주는 능숙하게 설거지를 하다 “여기는 잔반이 없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후 그는 상황실에서 백종원에게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김성주는 “제가 가게 포스기를 살짝 봤다”며 매출 얘기를 꺼냈다. 이어 “촬영 전에는 점심 장사 5만 원, 저녁 장사가 4만 원이었는데 오늘은 점심 장사만 31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 말에 백종원은 “6배네”라며 뿌듯해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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