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19년전 이수만 등 SM 식구들과 찍은 사진 공개 “최고의 파트너”

  • 뉴스1
  • 입력 2020년 9월 3일 13시 02분


보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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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19년전 이수만을 비롯한 SM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2일 밤 자신의 SNS에 “나 진짜 이거 찾고 빵터짐. 젊은 그대여 지금 모습 그대로 영원히 사랑해요”라며 “아마 2001년쯤? 내가 정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한 자리에 다 모여 계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 때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눈 꿈은 허망이라 했지만 현실이 됐고 더 큰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최고의 파트너가 됐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10대 시절의 앳된 보아와 함께 이수만 SM 회장, 김영민 SM 총괄사장, 남소영 SM 재팬 사장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아는 지난 2000년 13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가요계 정상에 오르는 등 괄목할만한 큰 성적을 써낸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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