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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 윤종신 모친상…“코로나19로 조문 어려워”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4 10:11
2020년 9월 4일 10시 11분
입력
2020-09-04 10:10
2020년 9월 4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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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은 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모친 사진과 함께 부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송 순덕 권사께서 2020년 9월3일 밤 10시27분 향년 85세 연세로 소천하셨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시기 어렵다”며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인들은 댓글을 통해 위로의 글을 남겼다.
동료 가수 하림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형님과 슬퍼하고 있을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했다.
배우 박중훈 역시 “부디 어머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적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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