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1
개그우먼 홍윤화가 6㎏을 감량했다.
홍윤화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이날 DJ들은 홍윤화가 살이 많이 빠졌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홍윤화는 6㎏이 빠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컬투쇼에 출연하면서 기운이 좋다. 광고를 2개나 찍었다. 다이어트 관련 광고와 디저트 광고를 찍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청취자 사연 중에는 건강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가족을 둔 에피소드가 있었다.
이에 이은형은 “홍윤화씨도 다이어트할 때 이것 저것 많이 이야기해주는데, 다이어트에는 밥을 줄어야 한다면서 탄수화물을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밥을 한 끼도 안 먹었다고 하는데 라면과자는 17개를 먹었다더라”고 덧붙였다.
홍윤화는 “나는 장래희망이 비만이다. 앞에 ‘고도’ ‘중도’가 붙지 않는 일반 비만이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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