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시어머니에게 전달한 추석 선물을 인증하며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을 불식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진화의 모친 ‘중국 마마’에게 전달한 선물을 인증하며 “여러분도 추석에 효도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소원이 공개한 영상에는 선물을 받고 힘이 솟는 듯한 연기를 하는 중국 마마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유쾌한 중국 마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표정 연기 최고”라고 호응했다.
함소원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중국인 남편 진화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에 3주간 등장하지 않아 최근 하차설과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내의 맛’ 측은 두 사람이 하차하지 않는다며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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