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긴 머리 싹둑 단발 변신…역시 ‘리틀 수지’

  • 뉴스1
  • 입력 2020년 9월 10일 17시 27분


배우 박연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박연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박연수가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딸 송지아 모습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긴 머리 싹둑 #송지아 단발머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박연수가 공개된 사진에는 우산을 쓰고 긴 생머리에서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송지아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깨에 닿지도 않을 정도로 짧은 헤어스타일도 예쁘게 소화해내는 지아양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아의 얼굴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리틀 수지’라는 별명답게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상큼한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발머리도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지아 너무 예뻐”, “중1 얼굴이 이미 완성형이네요”, “안그래도 예쁜데, 더 예뻐졌네요 잘커줘서 고마워 지아야” 라면서 지아양을 응원했다.

송지아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프로 골프 선수를 목표삼아 맹훈련 중이다.

엄마인 배우 박연수는 딸이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SNS를 통해 골프 연습 중인 딸의 근황을 종종 알리고 있다.

한편 2001년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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