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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 자택에 의식 잃은 채 발견…“위중한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9-14 10:31
2020년 9월 14일 10시 31분
입력
2020-09-14 10:28
2020년 9월 14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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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배우 오인혜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9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오인혜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 씨는 당시 친구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오 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뒤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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