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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민아 ‘디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출발…‘테넷’ 3위
뉴스1
업데이트
2020-09-24 11:45
2020년 9월 24일 11시 45분
입력
2020-09-24 08:07
2020년 9월 24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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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바’ 포스터
신민아 주연 ‘디바’(감독 조슬예)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바’는 개봉 첫날인 지난 23일 830개 스크린에서 1만572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디바’는 국내 최초 다이빙 소재 스릴러 영화로,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신민아 이유영이 주연을 받았다.
같은 날 개봉한 장혁 주연의 ‘검객’(감독 최재훈)은 1만3058명을 불러 모아 2위로 출발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테넷’은 1만2970명을 추가해 3위로 내려왔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57만9865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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