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김학래, 청담동 명품 편집숍서 패션 종결자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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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12일 0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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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머 1번지’의 인기 코너 ‘괜찮아유’ 등에서 큰 웃음을 줬던 개그 콤비 최양락과 김학래가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11일 방송 분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명품 편집숍을 방문해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끌었다.

이전 방송을 통해 평소 명품과 패션에 관심이 높다는 게 알려진 김학래는 최양락의 패션을 한 차원 높여주겠다며 본인이 애용한다는 청담동의 명품숍을 함께 방문했다.

최양락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브랜드 오프화이트의 티셔츠를 착용하고, 힙(HIP)한 포즈를 능청스럽게 취해 많은 시청자가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최양락의 재치 있는 ‘패션 쇼’ 덕에 관련 상품에 대한 문의도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방송에서 최양락과 김학래가 방문한 명품 편집숍은 화려한 꽃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테라스의 조경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는데, 확인 결과 촬영 장소는 청담동 ‘프리미엄멀티샵’으로 파악됐다. 오프화이트 외에도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의 의류와 패션잡화 등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곳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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