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소국 주제에…” BTS 넘어 한국 비난 열올리는 中누리꾼들
뉴스1
업데이트
2020-10-14 16:11
2020년 10월 14일 16시 11분
입력
2020-10-14 16:10
2020년 10월 14일 16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 누리꾼이 “한국은 애국주의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다.(웨이보 갈무리)© 뉴스1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방탄소년단(BTS)은 맞는 말을 했다. 중국 팬은 필요 없다”는 기사를 내자 중국 누리꾼들이 BTS를 넘어 ‘한국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환구시보는 14일 “BTS에 대한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을 한국 언론과 누리꾼들은 ‘과격한 애국주의’로 보고 있다”며 한국의 누리꾼들을 비난하는 기사를 냈다.
해당 기사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게재되자 중국 누리꾼들은 “땅도 작고 인구도 적은 나라가 말이 많다” 등의 댓글을 달며 한국을 조롱하고 있다.
한 중국 누리꾼은 “한국인들은 애국주의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 애국주의에 미쳐 있는 건 한국”이라고 비난했다. 이 댓글은 1000여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또 일부는 “미국의 노예 역할을 하는 데 너무 익숙해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은 식민지 역할이 딱 어울린다”며 동조했다.
한국과 중국 외교부가 BTS 사태와 관련 ‘상호이해’ 등을 언급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중국 누리꾼들의 반한 감정이 격화되고 있는 것. 이번 사태로 중국 누리꾼들은 ‘한한령 강화’, ‘BTS 퇴출’ 등을 외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마약운전 스톱” 검사 의무화法 추진
민주당 “금투세, 지도부에 위임”… ‘유예’에 무게
[사설]‘낙하산 방지법’ 번번이 폐기… ‘정치 백수’ 먹잇감 더는 안 된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