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박보검 옆 환한 미소…“이제 2회 남아” 종영 아쉬움

  • 뉴시스
  • 입력 2020년 10월 26일 20시 20분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배우 하희라가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하희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을 비롯한 극 중 가족들과 함께한 촬영장 사진을 올리고 “이제 2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청춘기록’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청춘기록’ 15회는 이별 위기의 ‘사혜준’(박보검)과 ‘안정하’(박소담)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온다.
배우의 꿈을 이룬 사혜준은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됐지만, 고독한 현실도 따라왔다. 시기 어린 악성 댓글과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졌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힘든 날들이 늘어갔다. 계속되는 위기에도 꿋꿋하게 버텨온 사혜준이지만, 연인 안정하의 이별 통보는 그를 거세게 흔들었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사혜준의 굳은 결심과 선택이 뭉클함을 안길 것”이라며 “뜨거운 청춘기록의 마지막 페이지는 어떤 이야기로 완성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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