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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지선 측근 “기사로 비보 접해 급작스럽고 놀라…상황 파악 중”
뉴스1
업데이트
2020-11-02 16:13
2020년 11월 2일 16시 13분
입력
2020-11-02 16:13
2020년 11월 2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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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뉴스1 © News1 DB
개그우먼 박지선(36)이 모친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그의 측근도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지선 측근은 2일 뉴스1에 “기사를 통해 (비보를) 접했다”며 “현재 너무 급작스럽고 모두가 놀란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 했다.
측근은 “현재 (비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듣지 못해서 먼저 상황을 파악한 후 어떻게 할지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찰은 박지선이 서을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것을 확인,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박지선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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