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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유라, 남편 정형돈 방송 중단에 “마음 다 알아요…고마워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6 17:19
2020년 11월 6일 17시 19분
입력
2020-11-06 17:18
2020년 11월 6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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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그의 아내 한유라가 심경을 밝혔다.
한유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든 일 놓지 않고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라는 글을 올렸다. 남편의 방송 활동 중단과 상관없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 하겠다는 표현으로 풀이된다.
이어 하단에는 작은 글씨로 “위로와 DM(개인 메시지), 메시지들, 그리고 묻고 싶어도 묵묵히 기다려주는 지인들까지 마음 다 알아요. 다 고마워요”라고 써 남편을 걱정해주는 마음에 감사함을 표했다.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전날 소속사를 통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며 “휴식을 결정했으며 휴식기 동안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뭉쳐야 찬다’ 등에서 모두 하차한다.
앞서 그는 2016년 1월에도 불안장애 증상으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가 약 9개월 만에 복귀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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