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발 불화설이 퍼지자, 이수민이 직접 부인했다.
9일 오후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 끼쳐 드렸네요, 개인적인 사생활에다가, 사진은 단지 일하는 데에 지장이 될까 내린 것 뿐이에요!”라며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라고 적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내 선우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이수민과의 불화설에 대한 해명이다. 최근 이수민이 인스타그램에 아내 선우선과 관련된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이에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기류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하지만 이번 이수민의 해명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 발 불화설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선우선 이수민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이들은 2018년 영화 촬영을 하다 만나 인연을 맺었고,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됐다. 특히 선우선은 1975년생, 이수민은 1986년생으로 11세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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