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나태주는 “‘피터팬’의 프리퀄인 ‘팬’에 부족 전사로 출연했었다”며 “나무에 매달리는 장면이 있는지 다리 힘만으로 버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출연료를 궁금해하자 “나도 생각보다 많아 깜짝 놀랐다”며 “억대였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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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00:49:16
나태주씨 잘나가니 기분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