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환불원정대 선물 금팔찌, 천만원대 명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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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1월 21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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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캡처 © 뉴스1
‘놀면 뭐하니?’ 캡처 © 뉴스1
유재석이 환불원정대 멤버들에게 받은 금팔찌가 알려진 것과 달리 천만원대 명품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자신이 환불원정대로부터 명품 금팔찌를 받았다고 오해하는 김종민, 정재형에게 “그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공개된 상자는 유명 명품 브랜드의 상자와 비슷한 디자인이었다. 누리꾼들 역시 상자를 보고 명품으로 오해했던 상황.

유재석은 “디테일이 그게 아니었다, 상자 모양은 그런데 유명 명품은 아니었다”며 “나도 아닌 줄 알았는데 기사가 나와서 다시 확인했다, 다시 한 번 확인했는데 분명 아닌데 그래서 다시 봤는데 아니더라”고 설명햇다.

이어 “비슷한 상자로 인한 금액 오류 사고”라며 “잘못 아셨다”고 했다.

또한 유재석은 “그렇게 잘못 알려졌으면 환불원정대한테 아니라고 연락이라도 와야하는데 문자도 안 오더라”며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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