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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붐, ‘붐붐파워’ 집방 “어색해…밀접접촉자로 15일까지 자가격리”
뉴스1
업데이트
2020-12-04 16:21
2020년 12월 4일 16시 21분
입력
2020-12-04 16:20
2020년 12월 4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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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SBS라디오 파워FM ‘붐붐파워’ 제공
‘붐붐파워’ DJ 붐이 ‘집방’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러브FM ‘붐붐파워’에서 붐은 밝은 목소리로 라디오 생방송 오프닝 멘트를 했다. 붐은 “주말도 아닌데 집에 있다”며 “목동 11층에서 여러분을 만나야 하는데, 용산구 우리집에 있으니 조금은 어색하다”고 말했다.
붐음 “기사를 봐서 아시겠지만 제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에서 검사 후 15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야한다고 해,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자가격리할 것”이라며 “오늘은 집에서 ‘집방’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붐은 지난 1일 이찬원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이후 이찬원이 3일 확진되자, 붐 역시 이날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붐은 2주 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향후 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당장 4일 녹화가 있는 ‘놀라운 토요일’은 멤버 중 한 명이 대체 MC로 나설 예정이며,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집방’을 이어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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