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 시우민(30·본명 김민석)과 인피니트에서 호야로 활동했던 이호원(29)이 각각 군 복무와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민간인이 된다.
6일 엑소 시우민은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919년 5월 입대한 시우민은 지난달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휴가를 나왔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에 의해 이날 부대 복귀 없이 제대한다. 별도 전역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시우민은 엑소 멤버 중 첫 번째 ‘군필’ 멤버가 된다.
지난해 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온 인피니트 전 멤버 이호원은 6일 소집 해제된다. 이호원 역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소집 해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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