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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도 코로나 검사…‘확진’ 받은 청하와 접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07 16:51
2020년 12월 7일 16시 51분
입력
2020-12-07 16:42
2020년 12월 7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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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사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청하와 접촉해 검사를 진행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다수의 매체에 “청하와 최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사나는 물론 함께 활동하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 역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했다.
앞서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청하가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한 후 자발적 검사를 받았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청하는 자신의 팬카페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보다”며 “걱정하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직접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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