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남’ 비, 김태희 1년 짝사랑 고백→장성규 아내 깜짝 만남

  • 뉴스1
  • 입력 2020년 12월 18일 09시 51분


유튜브 ‘시즌비시즌’ 영상 화면 캡처 © 뉴스1
유튜브 ‘시즌비시즌’ 영상 화면 캡처 © 뉴스1
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를 1년 동안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시즌비시즌’ 영상에서 비는 한 팬의 집을 방문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팬은 비에게 아내 김태희와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물었고, 비는 “내가 대시했고 오래 걸렸다”며 “1년 동안 짝사랑을 했다”고 해 의외의 순정남 면모를 보였다. 이어 “항상 꿈 같다”라고 덧붙여 아내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비는 또 다른 팬의 집을 방문했다. 이 팬의 정체는 다름 아닌 깜짝 게스트 장성규의 아내. 장성규의 아내는 ‘소녀팬’으로 분해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비는 장성규, 그의 아내와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박진영과 비의 협업(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진행 상황 역시 공개됐다. 이날 박진영은 새로 준비한 신곡 일부를 들려주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와 박진영은 오는 1월1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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