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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세븐틴 측 “모든 멤버 코로나19 음성 판정…활동 재개”
뉴스1
업데이트
2020-12-19 13:13
2020년 12월 19일 13시 13분
입력
2020-12-19 13:12
2020년 12월 19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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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플레디스 © 뉴스1
보이그룹 세븐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시간대에 헤어숍을 방문, 일부 동선이 겹쳐 관련 진단 검사를 받은 가운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세븐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멤버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공지했다.
플레디스는 “세븐틴 전 멤버가 1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17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로 인해 세븐틴 역시 진단 검사를 받았고, 멤버들 모두 음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다음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전 멤버가 1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금일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합니다.
세븐틴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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