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약혼 반지 공개…남친은 부동산 중개업자

  • 뉴스1
  • 입력 2020년 12월 21일 11시 37분


아리아나 그란데 SNS © 뉴스1
아리아나 그란데 SNS © 뉴스1
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7)가 약혼을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CNN, 빌보드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날 인스타그램에 ‘forever n then some’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자친구와 포옹하고 있는 모습과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공개하며 약혼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의 약혼자는 달튼 고메즈이며, 그는 로스앤젤레스의 부동산 중개업자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 5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가 함께한 노래 ‘스턱 위드 유’(Stuck with U)를 발표하면서 공개됐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피플지는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0월 ‘포지션스’를 발표했고,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자신의 월드 투어 비하인드를 담은 영화 ‘익스큐스미, 아이 러브 유’(Excuse me, I love you)를 공개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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