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산다라박, 2021년 연애운에 활짝…“그 사람 놓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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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2월 22일 21시 56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긍정적인 연애운에 환호했다.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울감 극복 방법을 전수하는 ‘코로나 블루 타파! 힐벤저스’ 특집으로 꾸며져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가수 박현빈의 모친이자 노래 강사인 정성을, 타로 수비학 강사 한민경, 타로마스터 정회도, 컬러 심리상담가 조성호가 출연했다.

타로마스터 정회도의 출연에 MC들은 연애운을 궁금해하며 타로점을 의뢰했다. 2020년에 연애운이 있다고 들었다던 박소현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자신에게 들어온 연애운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회도는 “혼자 있는 게 편한 사람. 혼자 운동하시거나 다른 쪽으로 에너지를 풀었으면 좋겠다. 올해는 넘겼으면 좋겠다”고 점괘를 풀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소현은 2021년 연애운에 대해 물었지만 정회도는 “혼자서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있다. 일은 많다”고 전해 박소현을 실망하게 했다.

그러나 정회도는 산다라박의 2021년 연애운에 대해 “짧은 시간 내 푹 빠져드는 관계, 새로운 연애에 성공할 수 있다”고 전하며 “그 사람 놓치지 말아라.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이에 산다라박이 “이미 나타난 건 아니냐?”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산다라박의 기습 질문에 정회도는 “나타났을 수도 있다”며 산다라박이 마음에 둔 의문의 상대방에 대해 타로점을 확인했다. 정회도는 “산다라박의 마음은 어린아이처럼 갑자기 좋아했는데 다음 단계를 기다리고 있다”며 “상대도 기다리는 중이다. 그분이 꽉 잡고 당긴다”고 풀이했다. 산다라박은 가까운 미래에 연애할 수 있다는 점괘 결과에 환호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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