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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텔라장 “6개 국어 구사로 알려졌는데 4개 국어 한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3 09:38
2020년 12월 23일 09시 38분
입력
2020-12-23 09:37
2020년 12월 2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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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텔라장이 그룹 ‘원더걸스’ 소희를 닮았다는 말에 “기분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스텔라장과 로코베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텔라장은 ‘6개 국어를 한다’는 김영철의 말에 “4개 국어를 할 줄 안다. 6개 국어로 많이 알려져 있다”며 “처음엔 정정 안 하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하다 보니까 안 되겠어서 적극 해명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가 “소희 닮았다는 말 들어본 적 없냐. 닮은 것 같다”는 문자를 보내자 “들어본 적 없는데 기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 2년차 부부인 로코와 베리는 “원래 로코라는 이름으로 나오려고 했는데 가수 로꼬가 같은 날 앨범을 내서 급하게 로코베리로 바꿨다”며 팀명 ‘로코베리’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호텔델루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 폴킴의 ‘안녕’ 등을 프로듀싱한 로코베리는 “첫눈이 내리면 연금이 온다”며 ‘도깨비 연금’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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