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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진♥류이서, 다정한 신혼부부…“언제나 친구처럼”
뉴스1
업데이트
2020-12-23 10:02
2020년 12월 23일 10시 02분
입력
2020-12-23 10:00
2020년 12월 23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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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과 류이서/하퍼스바자
연예계 다양한 스타들의 가족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뷰파인더에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비롯해 모델 송경아와 딸 해이, 방송인 김나영과 신우와 이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전진과 류이서는 “언제나 친구처럼 다정하게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때로는 엄마처럼 넓은 마음으로 보듬어주죠”라며 바라만 봐도 웃음이 터진다고 전했다.
김나영과 신우, 이준/하퍼스바자
또한 김나영은 “두 아이는 신이 내게 보내준 존재 같아요, 더 강해지라고, 더 행복해지라고, 그리고 지치지 말라고”라며 장난기 넘치는 신우와 이준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경아와 해이/하퍼스바자
송경아는 사랑스러운 딸 해이에 대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해주는 기적 같죠”라고 했다.
더불어 모델 아이린은 “패션은 물론, 인생과 여자로서도 영감을 주는 존재입니다”라며 외할머니와 엄마와 꼭 닮은 모습을 예고했고, 배윤영, 윤지 자매는 모델이라는 같은 길을 걸으며 “인생을 함께 나누는 가장 편한 친구 같아요”라고 자매애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 실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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