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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시간이 멈췄으면”…식사 후 터진 ‘눈물’
뉴스1
업데이트
2020-12-26 07:24
2020년 12월 26일 07시 24분
입력
2020-12-26 07:22
2020년 12월 26일 0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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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식사 후 눈물이 터진 모습으로 먹먹함을 안겼다.
지난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차 소식을 전한 이시언의 이별 여행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제주도에서 펼쳐진 이별 여행에 박나래, 기안84, 헨리, 성훈, 화사가 함께했다.
이시언은 노을을 보며 마지막을 떠올렸다. 이시언은 “마지막이란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했는데 생각에 잠기면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시간이 지나는 게 불안했다. 시간이 더 길었다면, 1분 1초가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시언은 가장 즐거웠던 여행으로 LA 여행을 꼽으며 많은 추억으로 웃었던 여름 나래 학교 등을 회상했다. 더불어 그는 4년 전 첫 정모로 추억을 쌓았던 제주도 숙소에 도착해 만감이 교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간이 훌쩍 지나 슬펐다고.
이시언이 왁자지껄하게 떠들며 식사를 하던 회원들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그는 이날의 여행에 대해 “좋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국 그는 식사를 마무리하던 중,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슬픔이 북받친 이시언은 “고추가 매워서”라고 해명했지만 더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물풍선 같은 상태였다”고 전하며 “며칠 전부터 집에서도 계속 혼자 울었다. 그런 모습을 안 보이려고 했다. 그냥 밥 먹다가 ‘밥 다 먹었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랬다. 마지막으로 먹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시언은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이별식을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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