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염혜란 “후반부, 추여사 전사 기대해”

  • 뉴시스
  • 입력 2020년 12월 26일 14시 37분


‘경이로운 소문’ 염혜란이 “추매옥 여사의 전사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OC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유일의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을 맡은 염혜란은 26일 높은 시청률에 “눈물나게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에 피곤이 눈 녹듯 사라지고 큰 힘이 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악귀들이 점점 늘어나고 강해지면서 카운터즈를 위협하는 위기 또한 갈수록 커지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스토리는 더욱 쫄깃쫄깃해진다”며 “특히 추매옥 여사의 전사를 기대해 달라”고 후반부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밝혔다.

아울러 “집에서 ‘경이로운 소문’ 보시면서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시원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26, 27일 휴방한다. 26일은 영화 ‘샤잠!’, 27일은 영화 ‘나쁜 녀석들 : 더 무비’가 대체 편성된다. ‘경이로운 소문’ 9회는 다음달 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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