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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염혜란 “후반부, 추여사 전사 기대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6 14:38
2020년 12월 26일 14시 38분
입력
2020-12-26 14:37
2020년 12월 26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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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염혜란이 “추매옥 여사의 전사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OC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유일의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을 맡은 염혜란은 26일 높은 시청률에 “눈물나게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에 피곤이 눈 녹듯 사라지고 큰 힘이 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악귀들이 점점 늘어나고 강해지면서 카운터즈를 위협하는 위기 또한 갈수록 커지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스토리는 더욱 쫄깃쫄깃해진다”며 “특히 추매옥 여사의 전사를 기대해 달라”고 후반부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밝혔다.
아울러 “집에서 ‘경이로운 소문’ 보시면서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시원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26, 27일 휴방한다. 26일은 영화 ‘샤잠!’, 27일은 영화 ‘나쁜 녀석들 : 더 무비’가 대체 편성된다. ‘경이로운 소문’ 9회는 다음달 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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