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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환, 악플에 쿨한 대처 “빨갱이 타령 지겹지만…”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6 15:06
2020년 12월 26일 15시 06분
입력
2020-12-26 15:04
2020년 12월 26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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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 목소리를 낸 가수 이승환이 자신에 대한 악플에 쿨한 대처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승환은 26일 자신의 SNS에 “그놈의 빨갱이 타령은 지겹지만 어린 놈으로 보였다면 고… 고… 마…”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이승환의 공연 영상에 ‘이승환 빨갱이 놈. 정치에 끼어들지 말고 노래나 똑바로 해라. 어린 놈이 나라를 망쳐 먹는데 끼어들지 말고’라는 한 누리꾼의 악플이 담겼다.
앞서 이승환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라는 글과 함께 법원의 윤 총장 징계효력 정지 결정 기사를 게재했다.
아울러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라는 태그를 함께 올리면서 현 정권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그는 하루 뒤인 25일 “우리는 승리한다. 꺾이지 아니한다”는 글과 함께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행사 ‘봉하음악회’에서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무대 영상을 올렸다.
한편 이승환은 그간 각종 정치적인 이슈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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