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그룹 ‘엔시티(NCT)’의 정규 2집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2일 발매된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9일 자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역주행하며 36위를 차지했다. 6주째 차트인이다. 이 앨범은 한동안 순위권 밖에 머물다 지난 주 재진입했다.
이번 앨범은 앞서 ‘빌보드 200’ 6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1위, ‘소셜 5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위, ‘아티스트 100’ 3위 등 빌보드 8개 차트 톱10에 진입한 바 있다.
한편, NCT는 정규 2집으로 268만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한터차트, 가온 리테일 앨범차트,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12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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