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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동현, 6일 득녀 “이제 두 아이 아빠…더 열심히 살 것”
뉴스1
업데이트
2021-01-06 14:46
2021년 1월 6일 14시 46분
입력
2021-01-06 14:45
2021년 1월 6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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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40)이 득녀했다.
6일 김동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1.1.6 12:16 오늘 너무너무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아요”라며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 신기하고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9월 11년 교제한 6세 연하 여자친구 송하율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9년 득남했으며, 2년 여 만에 둘째를 얻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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