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배다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몸에 밀착된 발레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배다해는 “태어나서 50㎏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거의 없음”이라며 “정말 마른 체질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말라보이는 척 하는거 좋아하지만 사실 단 한번도 마른적이 없다. 의상 재면 힙이 늘 38인치라 콤플렉스였고 가리고 다니기 바쁜 20대를 보냈는데 좀 더 스스로를 예뻐해줄 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쉬우니 지금이라도 그리 해주고 싶지만 어제 ‘브리전트’ 보면서 너무 먹었으니깐 오늘은 운동해야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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