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스케줄에도…아무 문제없이 그저 내 할일만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나의 어벤져스 히어로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쉬는 날임에도 새벽같이 달려와준 제니하우스 민지쌤.유진쌤… 사이즈남다른 언니 덕분에(!!) 늘 고생인 울지연 실장…이번 드라마 함께 할 경윤이…늘 씩씩한 울 경석이…늘 고맙고 또 고맙다”는 감사의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하재숙이 검정 원피스를 입고 테이블 앞에 앉아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체중 24㎏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하재숙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3월 처음 방송되는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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