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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런닝맨’ 김종국 “이광수, 못생겼는데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해”
뉴스1
업데이트
2021-01-18 01:23
2021년 1월 18일 01시 23분
입력
2021-01-18 01:23
2021년 1월 18일 0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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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김종국이 이광수의 외모에 대해 지적했다.
17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다시 쓰는 런닝맨’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프로그램 기획 의도 다시 쓰기에 나섰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프로그램 기획 의도부터 멤버 소개를 다시 썼다. 김종국은 ‘런닝맨’에 대해 “K 컬쳐를 알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며 진지한 의도를 소개했다. 또한 자신에 대해선 ‘안양 꼬라지’임을 인정하며 “원래는 가수”라고 거듭 강조하기도.
이어 이광수에 대해선 “못생겼는데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팬들이 버릇을 잘못 들였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무슨 버릇을 잘못 들인 것이냐”며 분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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