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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하선 “연기 잘하는 정상훈…첫 만남에 한 방 먹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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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1:32
2021년 1월 18일 11시 32분
입력
2021-01-18 11:31
2021년 1월 18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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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캡처
배우 박하선이 정상훈의 연기를 칭찬하며 그가 연기를 너무 잘 해 첫 만남에 한 방을 먹었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과거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함께 했던 정상훈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연기를 처음 같이 하는데 너무 잘 하시더라, 한 방 먹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다음부터 열심히 준비했다, 야구 등판하듯이”라며 “너무 잘하셔서 같이 맞춰 잘해야하니까 내가 힘들었다, 너무 잘하셨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상훈 역시 “나는 상대적이다, 박하선이 잘 하고 연기를 잘 주기 때문에 잘 됐다”며 박하선에게 칭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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