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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서 또…존박 코로나19 확진, 격리 입원 치료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18 13:09
2021년 1월 18일 13시 09분
입력
2021-01-18 13:02
2021년 1월 18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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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동선 겹친 스태프들 검사 받아…필요한 조치 완료”
가수 존박. 뉴스1
가수 존박(본명 박성규·32)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입장을 내고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존박과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존박은 무증상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가요계에선 그룹 에버글로우, 업텐션, 골든차일드 멤버와 청하, 이찬원 등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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