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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유리, 인형 같은 아들 안고 늘씬한 뒤태 ‘몸매 복귀’
뉴스1
업데이트
2021-01-28 16:58
2021년 1월 28일 16시 58분
입력
2021-01-28 16:57
2021년 1월 28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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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방송인 사유리가 인형 같은 아들을 안고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는 머리를 묶은 채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귀여운 모자를 쓴 아들의 모습과 임신 전의 몸매를 회복한 듯 늘씬한 사유리의 뒤태가 눈길을 끈다.
사유리와 아들의 사진을 본 가수 이상민은 “이쁘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지난해 11월4일 일본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라는 사실을 당당히 알리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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