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세윤은 “여기가 동료판이라 혹시나 해를 끼칠까 봐 긴장된다”라며 복학생 유행어에 이어 개코원숭이 등 각종 개인기를 오랜만에 선보였다. 그는 “요즘에 세상이 바뀌어서 깐족개그 하기가 무서운데, 최양락 선배님은 오히려 더 이렇게 하시는 걸 봤다”고 했다. 이어 최양락에게 깐족거리기도.
또한 유세윤은 아내와 함께 개그 영상을 찍고 있다며 “더 열심히 아이디어를 내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결혼이 12년 차 됐고, 연애를 6년해서 총 18년”이라며 “그 전에는 (4세 연상이라) 누나라고 부르다가 서로 마음이 확인되니까 ‘야’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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