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스카이TV·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한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5일 “스페셜 MC로 한 차례 출연했던 안선영이 새로운 고정 MC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지난해 12월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은 물론, 3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생활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았다.
안선영은 “전에 스페셜 MC로 출연했을 때도 같이 웃고 화내며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 식구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결혼 전엔 상상도 못했던 감정들과, 여러 가지 현실에 부딪치는 과정에서 가장 힘이 되었던 것이 바로 같은 처지인 주부 친구들의 공감이었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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