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위로는 김준수가 꼽혔다. 뮤지컬계 흥행 보증 수표인 김준수는 보유하고 있는 차량만 총 10대였다. 그가 타는 차량들은 모두 ‘억’ 소리나는 슈퍼카 였다.
먼저 그는 이탈리아 L사의 스포츠카이자 국내에 단 한 대뿐인 파란색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평소 타고다니는 데일리 차량은 이탈리아 F사의 노란색 슈퍼카이며 차량의 가격은 7억5000만원대 였고, 드라이브를 즐길 때는 R사 오픈카를 이용, 또한 마사지 기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는 독일 M사의 럭셔리 세단도 보유하고 있다. 총 합산 가격만 무려 41억 2000만 원이었다.
김준수는 2위인 연정훈의 모든 차량액수의 규모보다 무려 2배가 넘는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며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7위에 자리한 전현무의 소유 차종도 큰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운전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전현무는 방송을 통해 오프로드에서도 척척 운전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 바 있다.
전현무가 소유한 차량으로는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넉넉한 사이즈의 영국 L사의 7인승 SUV와 같은 브랜드의 프리미엄 SUV로 출시 최고가는 2억5000만원이었다. 그는 공개연애 중인 연인 방송인 이혜성과의 비밀 연애 당시에도 SUV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현무는 SUV만 외사랑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는 약 2억9000만원대의 영국 B사의 쿠페, 2억3000만원대의 이탈리아 M사의 고급세단, 독일 M사의 컨버터블 모델까지 총 5대를 소유했다. 전현무가 소유한 이들 차량 5대의 추정가는 약 9억 400 만원이었다.
한편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3위에는 가수 지드래곤, 4위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5위엔 축구선수 손흥민, 6위는 가수 팝핀현준, 8위엔 래퍼 염따, 9위에 배우 진재영, 끝으로는 10위에는 배용준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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