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역대급 에피소드 1, 2부(11일 채널A 13일 오후 9시 20분)
도시어부2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지인 특집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가 설 연휴를 맞아 다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민경, 효연, 피오, 윤보미, 허재, 조정민, 돈스파이크가 도시어부 고정 7인방의 지인으로 참여해 14인이 토종 붕어 대결을 펼친다. 박 프로의 초대로 붕친대회에 참석한 돈스파이크는 낚시 경력 15년, 부산교육대 낚시 아카데미 과정까지 수료한 베테랑 낚시꾼으로서의 실력을 발휘한다. 이수근의 초대 손님인 블락비 피오는 이덕화와 허재로부터 “피오가 누구냐”는 말을 들으며 굴욕을 당하지만 한 팀인 이수근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이며 활약한다.
소녀시대 효연을 초대한 지상렬은 남다른 친분과 의리를 자랑해 부러움을 산다. 이태곤은 에이핑크 윤보미를, 이경규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을 각각 불러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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