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웅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각각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다른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다. 먼저 박찬호는 골프에 도전한다. 그는 새로운 종목에 긴장하는 기색을 보이면서도 놀라운 ‘반전’ 골프 실력을 뽐낸다. 박세리는 특별한 손님을 위해 식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직접 하며 요리에 나선다. 사이클에 도전하는 박지성은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길을 힘차게 내달리는 모습으로 ‘눈 호강’을 선사한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세 사람의 리부팅 프로젝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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