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현이 “한혜진, 15년 중 제일 얄미워”…분노의 망치질

  • 뉴스1
  • 입력 2021년 2월 15일 21시 59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뉴스1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뉴스1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현이가 딴청을 부리는 한혜진에 분노를 표출하며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한국 대표 톱모델 한혜진, 이현이의 자급자족 생활이 담겼다.

한혜진, 이현이가 붕어와 미꾸라지를 잡기 위해 영하의 기온 속 연못으로 들어갔다. 망치로 얼음을 깨야 하는 상황에서 이현이가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한혜진은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연못을 빠져나가 딴청을 부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이현이의 원성에 “채식주의로 바뀌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이현이는 “(한혜진과의) 15년 중, 제일 얄밉다!”고 소리쳤다. 더불어 이현이는 한혜진을 외치며 분노의 망치질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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