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한우 육회 쐈다 “박하선 반응 폭발적”

  • 뉴시스
  • 입력 2021년 2월 19일 18시 33분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우승 기념으로 스태프들에게 한우를 쐈다.

19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류수영은 자신의 첫 우승 메뉴인 ‘치치닭’을 동네 주민들에게 선물한다. 동대표로서 동주민들에게도 기쁜 마음을 전한 것. 또 ‘편스토랑’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바로 홈메이드 한우 육회였다.

류수영은 “아내가 먹고 싶다고 해 얼마 전에 집에서 육회를 해줬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는 육회를 만들기 위해 한우 10만원어치를 구입, 자신만의 팁으로 만든 비법 양념장으로 뚝딱 한우 육회를 완성한다. 또한 육회비빔밥과 홍합탕까지 순식간에 만든다.

류수영이 만든 한우 육회는 식당에서 먹을 경우 40만원어치에 해당하는 양이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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